2024 프라이빗 세션


 

 

도심 속 문화예술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소셜베뉴 ‘라움’과의 콜라보로 기획된 본행사는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움의 공간을 경험하고, 취향을 반영한 재테크, 아트테크 강연을 통해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프라이빗 세션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 아브컬렉션 대표 이주희님 (10만 명 인플루언서, 11년 차 인플루언서)

 - 아나운서 조수빈님 (KBS공채 아나운서, 구독자 12만명 조수빈TV)

 - 패션브랜드 매니모어몽 대표 김몽키님 (15만 명 인스타 인플루언서)

 - 가수 박혜경님 (데뷔 28년 차, 플로리스트이자 화가, 5만 명 인플루언서)

 - 슈퍼모델 출신 지소연님 (11만 명 인스타 인풀루언서)

 - 패션브랜드 비아드젠 대표 경제은님 (5만 명 인스타 인플루언서)
 - 패션브랜드 부다 대표 최해주님 (20년 경력 아동복 디자이너)

 - 소더비 인스티튜트 한국 대표/겸임 교수 김율희님 (국내 최초 글로벌 아트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 론칭)

 

행사는 천 년의 역사를 담은 건축물 라움의 공간을 탐방하며 시작되었으며 라움 내 전시관 관람으로 이어졌습니다. 라움아트살롱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갤러리 부관장님이 직접 도슨트 역할까지 해주셨습니다.

 

 

 

 

 

소더비 인스티튜트 한국 대표이자 겸임 교수 김율희 대표가 아트 테크 강연을 맡았습니다.

 

김율희 대표는 국내 미술 시장의 변화와 젊은 세대의 유입에 주목하며 초기 접근법과 투자 가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노하우 등을 설명했습니다. 

‘예술은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역할을 해야 한다’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 삶에 예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단순 재테크 목적을 위한 콜렉팅보다는 취향에 맞는 작품을 콜렉팅하여 작가의 후원자가 되어 콜렉터와 작가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트와 테크에 대한 일반 대중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이러한 강연과 세션이 찾아오길 바라며, 다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